코스트코에서
썬스위트 프룬주스와
커클랜드 시그니춰 썬스위트 건자두를
구매했다.

썬스위트 프룬주스는
1.89L×2병
13,990원
100g당 75kcal
서양자두 100%

커클랜드 시그니춰 썬스위트 건자두는
1.58kg
11,990원
100g당 234klcal
건조자두 99.955% 소브산칼륨(보존료)



역시 코스트코 가격이 정말 매력적이다.~

보기에는 양이 대용량이라서 혼자서
다 어떻게 먹어? 하겠지만..

노노
다 먹을 수 있다.

특히 변비 걸린 여자
혹은
다이어트 중인 여자라면
더더욱!!!
(참고로 나는 다이어트 중이다)

가격은 코스트코가 인터넷에서 사는 거보다
훨씬 저렴하다.

가족 혹은 친구 중 한 명이 회원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부탁하거나 따라가서 꼭 사야 한다.

슈퍼나 편의점에서 소량으로 조금씩 2천 원씩
주고 사는 거 보다 더 싸게 먹힌다.

참고로 나는 출산 후에 엄청난 변비를 겪다가
6개월 후에 드디어 생리가 터져서
변비가 없어졌다!!!!

그러나...

한동안만 이었다.

그러다가

이 두 효자 아이템을 만나서
지금까지 변비 탈출 중이다.


썬스위트 프룬주스는
마시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마시면 된다.
맛도 달달해서 그냥 마시면 된다.
맛이 정말 찐하다.

혹시 장이 약한 사람이라면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걸 추천한다.

처음 이 음료를 접했을 때 10대쯤이었나
그때쯤 친구가 물에 희석해서 마셨었는데
거의 10대 1 비율로
그날 바로 3일 만에 화장실 가서
쾌변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니
주스빨이 하나도 없는지 나는 물에 희석하지 않고
그냥 바로 마신다.
보통 종이컵 한잔 100mL 정도 아침 공복에 마신다.
그러면 한 2~3시간 뒤에는 꼭 변을 볼 수 가 있다.
다이어트 중이기도 하고 치질이 있어서 변비는
절대 다시는 걸리고 싶지 않아서
양배추즙 마시기 전에 아침 공복에 꼭 마신다.

변비가 심해서 이도 저도 아니신 분은
설사약이나 다이어트약 드시지 마시고
푸른 주스를 꼭 마시길 추천한다.

나는 일단 뚜껑 연 거는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마시고 있고 아직 미개봉인 남은
한 통은 뒷 베란다에 보관하고 있다.





커클랜드 시그니춰 썬스위트 건자두
말 그대로 자두를 말린 거다.
생긴 건 좀 먹기 싫게 생겼지만 이게
생각보다 별미다.
달달하고 쫀쫀하다.
입맛 까다로운 남편도 맛있다고 할 정도이다.

단 걸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한
호불호가 크게 갈리진 않을 맛이다.

단 먹을 때 손으로 먹으면 끈적함이 있어서
이거 먹을 때 물티슈가 필수이다.

나는 다이어트 중이라 단 게 당길 때마다
하루에 한 개~ 세 개정도 챙겨 먹는다.

보통 양이 많아서 냉동 보관한다고 하는데
나는 하루에 일정량을 매일 먹고 있고
남편도 가끔 한 개정도 먹기 때문에
그냥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고 있다.
포장지도 안에 지퍼백이 되어있어서
보관하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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