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초코바, 쌀과자, 콘스틱
전부 실패 없이 성공적인 맛이었다.

가격측면에서는 콘스틱
가장 가성비 높은 상품인거 같다.



 

집에 남아있는 노브랜드 과자들

 



노브랜드 카라멜 앤 비스킷 초코바

일단 노브랜드 카라멜 앤 비스킷 초코바는
먹는 수간당 충전되는 느낌이다.
두껍게 초콜릿이 발려있으면서
속이는 진득한 카라멜이있고 그 밑에 과자가 있다.
씹는 맛도 있고 달달해서 정신 차리고 보면
한 개 더 먹고 있다..
한봉지 다 먹는데 며칠 안걸린다.
공부할때 먹으면 좋을거 같다.
일단 구성은 1봉지에 12개가 들어있었고
개당 100kcal 정도 된다.
가격은 3천 원 초반대였던 걸로 기억한다.
개당 300원 덜된 꼴이다.

결론: 한봉지사면 순삭하므로 집에 식구가 있을시
2봉지 이상 사는 거 추천한다.





노브랜드 쌀과자 달콤한 맛

일반적인 쌀과자 맛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달콤한 맛이라고 적혀있지만,
단맛보다는 짠맛이 더 강하다.
아주 딱딱하지도 않아서 좋았다.
겉에는 설탕으로 코팅되어있는데
생각보다 단맛은 강하지 않아서 아쉬웠다.

가격은 3천 원 초반대에 구매했다.
큰 봉지에 총 28개로 소포장 되어있으며
총 내용량이 315g
1봉지당 11g 정도이다.
열량은 1봉지당 대략 40kcal 정도이다.
1봉지 안에 2개가 들어있음으로
1개당 20kcal라고 보면 된다.

결론: 한 봉지면 충분하다.
타사 쌀과자와 비교해서 다를 것 없고
가격 측면에서 살만하다.
다만 다른 과자가 있으면 손이 잘 안 간다.






노브랜드 콘 스틱

맥주 안주로 딱 맞은 맛이다.
짜고 단 맛이 난다.
과자 좋아하는 사람은 다 좋아할 맛이다.
시즈닝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계속 손이 간다.
처음에는 옥수수 맛만 나다가 계속
먹다 보면 감자 맛이 난다.
손으로 먹으면 가루가 손톱 안까지 낄 수 있으니
종이컵에 부어서 입으로만 먹고
손 안 대고 먹기를 추천한다.
혹은 그냥 바로 입에 털어먹기를 추천한다.

가격은 1,980원에 샀다.
총 6봉지 구성이다.
개당 330원꼴로 저렴하며
엄청 싼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편의점 가던 이런 비슷한 과자가
한 봉지당 1,500원 최소 1,200원은 하던데..
노브랜드 참 대단한 거 같다.
한 개에 105kcal이다.
참고로 옥수수가 GMO(유전자 변형)이다.
적어도 알고 먹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적는다.
자주 먹는 건 추천하진 않는다.
물론 시장에 나온 상품이니 먹는다고
죽는 건 아니지만 찝찝한 면이 조금 없지 않아 있다.
GMO에 대한 여러 가지 사망률을 높인다는 논문이
있지만 반대로 그 논문이 잘못됐다고 비판하는
논문도 많다.
그냥 자기 입으로 들어가니 자신의 선택인 거 같다.

결론: 과자 좋아하는 아이가 집에 있거나
맥주 좋아하는 사람 집에 있으면 순삭이다.
(옥수수에 GMO 유전자변형 포함)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나쁘지 않아요!
저렴한 맛에 쓸만한 거 같아요! 입니다.
저는 사용하고 피부트러블은 없었습니다.

 

 

화장실 변기위에서 찍은 샷

 






매장에서 2천원에 판매하길래..

노브랜드에서 장을 보다가 아무 생각 없이
산 마스크팩.. 그냥 가격이 싸길래 구매했다.
"2천 원"
참고로 온라인에서는 만 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데 왜 이리 가격 차가 나는지는 모르겠다..

임신하고 출산하는 동안
모공이 확 넓어지고 피지도 많이 쌓인 것 같아서
유·수분 벨런스인 모공케어 성분인
마스크팩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사놓고 한 한 달 뒤에 사용했다.
장보고 대충 정리한다고
이 아이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



 

 

 



재질, 향

제품 공병은 그냥 플라스틱 재질이다.
향은 일반적인 워시 마스크팩 특유의 향이 난다.





노브랜드 지친 피부 워시오프 마스크팩 사용

그러다가 우리 아기 씻기는 날
눈에 띄길래 아기 씻기는 동안 발라봤다.

제품의 사용 방법은
1. 세안 후 얼굴에 적당량을 덜어
입과 눈 주위를 피해 펴 발라 줍니다.
2. 약 15분 후 내용물이 마르면
미온수로 씻어냅니다.
3. 주 1~2회 사용을 권장합니다.


그래서 나는 클렌징폼으로 얼굴을 한번 세안한 뒤
수건으로 살짝 물기만 닦고
바로 얼굴에 투척했다.

 

 

 

 


1번의 적당량은 무시하고
손에서 떠지는 데로 듬뿍듬뿍 얼굴에 발랐다..
싼 거 오래 아껴서 사용해봤자
다 못쓴다는 생각에 ㅎㅎ
나는 팩을 할 때 샤워를 하지 않는 한
얼굴 전체는 하지 않는다.
눈 밑으로만 한다.
이마까지 해버리면 세안할 때 팩 내용물이
머리카락 사이사이로 들어가거나 묻어버리는 걸
매우 싫어한다.
(참고로 유통기한은 2020년 12월 11일까지였다.
제조 일자는 적혀있지 않았다.)

 

 

15분 뒤

 


그렇게 얼굴에 두껍게 바르고 나서
우리 아기를 씻기고 말리고 로션 발리고
하는 동안 금세 15분이 지나갔다.
대략 1~2분은 초과했지만
두껍게 발려서 그런지 얼굴이 마르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그래서 얼굴을 세안하는데 생각보다
팩이 잘 안 떨어져서 그냥 샤워기로 수압을
약하게 해서 다 때어버렸다.
(아기도 있고 해서 여유 부릴 시간이 없었다.)
그렇게 물로 세안하고
클렌징폼으로 한 번 더 세안을 했다.





노브랜드 지친 피부 워시오프 마스크팩 사용 후기

거울을 봤는데 뺨이 야간 핑크빛이 됐다.
그렇다고 피부가 따갑거나 아프지는 않았다.
모공이 딱히 넓어진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피지가 싹 사라진 것도 아니었다.
피부가 화사해진 거 같지도 않다.
그냥 일반 팩을 한 것과 다름없는 느낌
그냥 보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느낌이다.

딱히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그냥 2주에 한 번 정도 생각날 때
사용할 제품이 될 거 같다.

참고로 제품특징이라고 기재된 곳에는
"판테놀과 아쿠아셀 성분이 함유되어
보습감을 부여해 매끄러운 피부 결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접시꽃추출물,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유·수분 균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라고 한다.



 

며칠전에 노브랜드에서
고르곤졸라피자를 구매해서 먹었다.

가격은 5980원이다.
1개당 270g
775kcal

 


크기는 내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크기이다.

 


패키지 하단에는 고르곤졸라 치즈2.90%(고르곤졸라 치즈 99%)
라고 기제되어있다.
위 사진만 봐도 딱 3%만

들어가 있는것처럼 보인다.


후라이팬조리

버터오일을 두른 후라이팬으로 10분간 

불 10으로 해서 구웠다.

 

 

 

 

 

 

맛 후기

나: 싼맛에 먹을만 했다

남편: 맛없다

 

 

 

 

다음날 식은피자를 후라이펜에 양면으로 구워먹었다.

이게 더 맛있었다.ㅋㅋ

 

 

 

조리방법

 

전자레인지 조리법
1. 해동하지 않은 냉동상태의 피자를 준비합니다.

2. 전자레인지용 접시에 피자를 놓고,
치즈가 충분히 녹을 정도로 6~7분(700W기준)/
5~6분(1000W기준)간 조리합니다.

프라이팬 조리법
1. 실온에서 1시간 가량 해동 후
피자의 비닐을 제거해 주세요.
2.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른 후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치즈가
충분히 녹을 정도로 10~12분간 조리합니다.

오븐 조리법
1. 해동하지 않은 냉동 상태의 피자를 준비합니다.
2. 오븐팬에 피자를 놓고, 230°C로 예열된 오븐에
치즈가 충분히 녹을 정도로
10~12분간 조리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법
1. 에어프라이어를 200°C로 예열합니다.
2. 해동하지 않은 냉동상태의 피자를 준비합니다. 피장 비닐을 제거해 주세요.
3. 에어프라이어 용량에 맞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넣은 후 4분간 조리하여 치즈가 충분히 녹았을 때 꺼내어 드세요.

주의사항
냉동상태 그대로 조리하셔야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반드시 조리하여 익힌 후 드십시오.

 

 

 

 

 

1일 1식 100일까지..

 

.
처음 이틀까지는 해볼 만 했는데 

3일째 때 너무 배가 고파서

 밤에 물만 엄청나게 마셨었다... 

물을 엄청 마시고 몸무게를 제어서 보고 정신 차렸다..

 배가 고플 때마다 이렇게 무한 반복했다.. 

그렇게 한 달을 넘겼을 때

 8kg 정도 감량했었다

 50일 때는 13kg 

100일 때는 17kg 정도 감량되었다.

 분명 정체기는 있었다.

 초기에는 눈에 띄게 몸무게가 감량됐지만

 서서히 몸무게 줄어드는 속도가 늦어졌다….

 매일매일 아침에 화장실 다녀온 후

 몸무게를 핸드폰 달력에다가 기록했다.

 눈에 띄게 몸무게가 줄어들더니

 안 맞던 바지는 다 들어가고

 뱃살은 없어지고

 의자에 앉아도 뱃살이 접히지 않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었다.

 심지어 얼굴형까지 뚜렷하게 보였다..

 난 내 오른쪽 얼굴에 보조개가 있는 줄

 그때 처음 알았다…. 

그때 이쁜 옷이라도 잔뜩 입고

 사진 좀 찍을껄.. 너무 후회된다..

 


1. 매일 아침 몸무게 기록
2. 꼬르륵 소리 날 때마다 

물 엄청 마시고 몸무게 재고 정신 차리기

 

 

 


1일 1식 끝내고 100일 이후

 


문제는 100일 뒤부터였다 

150일 정도 몸무게를 유지하면서

 가끔 저녁도 먹었다

 그때까지도 괜찮았다.

 문제는 수학여행이었다 

우리 학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다

 거기서 제주흑돼지를 먹는 바람에

 입이 터져버렸다..

 심지어 밤에는 숙소에서 

친구들끼리 라면 먹고 과자까지 먹었다..

 내가 미쳤지...

 그렇게 서서히 몸무게가 돌아왔다..

 난 유지어터는 못 되는 거 같다..




1일 1식 배변 활동은?

 


잘 쌌다
변비가 사라졌었다
물을 하루에 2L씩 마셔서 그런지 속도 편했다




 

1일 1식 부작용은?


부작용은 어지러웠다. 

픽픽 쓰러질 거같이 어지러웠다. 

뭔가 내가 생명 유지할 만큼만

 먹고 있구나 싶었다.. 

그때 철분제나 영양제라도 

챙겨 먹었어야 했는데 

전혀 그 생각을 못했었다..

 그렇다고 건강이 악화하거나 그러진 않았다. 

체육 시간에 달리기 기록도 더 좋아졌었고 

공부할 때 집중도 더 잘됐었다.


1일 2식 하는 순간부터 

살이 찌진 않았지만,

 과자나 라면을 한 끼 대신 분량으로 먹으면 확실히 몸무게가 쑥쑥 늘어났다..

 

1일1식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지가 가능한 사람이 했으면 한다..

 물론 해봐야 아는거 겠지만 

매일매일 밥한끼 챙겨먹기 바쁜 일을

 하시는 분들이나 

다이어트가 절실한 사람이 아닌 이상 

안하는걸 추천한다

 특히 한가하거나 시간이 많은 사람들은 

비추천한다..

 주부가되어 집에만 있으니

 먹을걸 달고 살게 된다..

 물론 나만 그런걸수도 있다..

 또한 1일 1식은 절실함이 있어야

 가능한거 같다,, 왜 나는 지금 없는걸까.. 

 

 


결론: 1일 1식을 하면 확실히 살은 빠진다
(초기에 무서울 속도로 빠지지만 갈수록 정체기가 온다)
하지만 1일 1식을 그만두고 나면 다시 살이 찐다

*과거의 기억이라서 조금 왜곡될 수도 있습니다
단 !-17kg은 확실합니다..

 

 

1일 1식 계기는?



고등학교 때 우리 반에서 다이어트붐이 일어났었다 

1학년 때는 여자반이여서 그런지 

친구들의 주제는 거의 다 다이어트나 

화장품 또는 연애인 이야기가 한창이었다.

반에서 유독 피부가 하얗던 한 친구는

학기초부터 살이 쑥쑥 빠지는 게 보였다 

그 친구는 나중에 다이어트 전도사가 된다..
그 친구 이야기를 하자면 너무 글이 길어지니 

결론만 말하자면 

책벅지와 허벌라이프 그리고 스쿼트가

 다이어트 방법이었다고 한다.


그당시 나는 책벅지 하자니 너무 앞에 

앉아있어서 선생님 눈에 띄어 포기했고

 허벌라이프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포기..

 또 스쿼트는 제대로 된 자세를 몰라서

 허리만 아프다가 또 포기했다.


그러다가 고 2가 돼서 

인생 최대몸무게인 75킬로를 찍으면서

 진짜 다이어트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당시 내 키가 174.5 정도였다

(참고로 난 대학교 2학년 때까지 계속 키가 컸다..)

 키가 커서 친구들 말로는 통통이라 

괜찮다고 했지만 내 눈에는 그냥 뚱뚱이였다..

 (친구들과 선의의 거짓말 고맙다)

 그때 한창 1일 1식 다이어트 붐이 일어났었다.

 

 어느 날 시내의 알라딘에서 책 구경을 하던 중

 우연히 일본의 의학박사 나구모 요시노리의

 1일 1식 책을 발견했다.

 딱 나한테 맞는 이상적인 다이어트 방법이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책에서는 저녁을 1일 1식으로 했지만,

 학교에서 급식을 먹던 나는

 점심을 1일 1식으로 정했다.

 저녁 급식은 신청하지 않았다.

 아침에 간단한 과일이나 야채를 챙겨서

 학교에서 영어 듣기 하면서 먹거나

 점심 먹은 뒤에 후식으로 먹으려고 가져가기로 했다.

 주말에 한 번 정도는 먹고 싶은걸 먹기로 했다.

 물론 이것도 1일 1식이다.

 

 



내가 1일 1식 했던 방법

 

학교 점심 급식이었으므로 

당연히 식판으로 먹었다.
밥은 내가 펄스 있었고 

반찬과 국은 급식 여사님이 덜어주셨다.
밥은 5숟갈 이상 먹지 않았고 

반찬은 주는 대로 먹되 

소시지나 완자 같은 건 먹지 않았다. 

튀김은 포기할 수 없어서 먹었다…

국은 건더기만 먹었다.

 (당시 학교에서 급식비 비리가 있어서

 밥이 더러울 정도로 맛이 없었다.

 신기한 건 돈가스는 맛있었다..

 덕분에 다이어트에 더 성공할 수 있었던 거 같다)


하루 2ℓ 정도 물을 마셨다.


급식 시간이 12시 30부터여서 

12시 30부터 4시까지만 무언가를 먹었다.

 내가 챙겨온 과일 등

(친구들끼리 쉬는 시간마다 수다를 떨었다.

 그때마다 과자를 먹게 되었다

 괜히 다이어트한다고 알리고 싶지 않아서..

 실패하면 개 쪽이니..

 한두 개 집어먹다 말았다)

1. 점심으로 1일 1식 탄수화물+염분 최소로 식사

2. 주말에는 먹고 싶은 거로 1일 1식
3. 물 2L 이상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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